이번 추석에 아이들이랑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계획했는데, 국내여행으로 바꾸고 순천을 갔다가 팔영산 치유의숲을 다녀왔어요 !!
도시에서 생활을 하다가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가보니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.
현재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을 생각하고있었는데, 대부분 상업적으로 많이 변하고 좋을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..
그런데 이번에 고흥에 놀러오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.
편의점을 가도 밝게 인사해주시는 알바생과, 치유의숲에서 정미자 ?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안나는데 안내해주시는 여사님이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시고
정말 귀촌하고싶은 곳이였습니다. 이런후기 귀찮아서 잘 남기지는 않는데 .. !! 마음담아서 적어봅니다 ^^
곧 귀촌계획이있는데 이쪽으로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. 벌써부터 설래이네요 !
좀 지났지만 이번년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흥시 여러분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