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영산 치유의 숲을 다녀왔는데 숲과 산책로가 너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.
먼저는 깨끗한 산책로의 꽃과 나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고, 관리하시고 애써주신 직원분들의 노고가 정말 느껴졌습니다.
기회가 되면 꼭 또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.
저는 특히나 그곳에서 뵌 직원분중에 한분이 너무 인상 깊었기에. 그 직원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.
치유의 숲을 관리하시는 직원분이신 것 같아 성함을 여쭤보았더니 박00씨라고 하더군요.
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열심이셨습니다.
열심히 일하심 덕분에 치유의 숲이 아름다워질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제가 다 감사하더라구요. 다음에 편백 치유의 숲에 방문을 한다면 그분을 다시 한번 뵙고 싶네요. 의욕도 없고,마음의 여유도 없었는데 마음의 힘과 휠링을 얻고 가네요.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.